"우리가 뭐 빠지는 게 있노?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인물도 훤칠한데" 자칭 더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 현실은 잊지 못한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 '최 소장'(박지환)과 '남 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 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 출발을 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물에 빠질 뻔한 '미나'(공승연을 구해주려다 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편 '미나'를 찾으러 온 불청객들을 시작으로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이 깨어나며 어두운 기운이 집안을 둘러싸기 시작하는데...."왜 다들 우리 집에 와서 죽고 난리야!" 핸섬가이즈 리뷰 요이땅~!이번 6월 오픈한 핸섬가이즈 영화는 공포 코미디 영화로 극장에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