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뭐 빠지는 게 있노?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인물도 훤칠한데" 자칭 더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 현실은 잊지 못한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 '최 소장'(박지환)과 '남 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 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 출발을 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물에 빠질 뻔한 '미나'(공승연을 구해주려다 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편 '미나'를 찾으러 온 불청객들을 시작으로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이 깨어나며 어두운 기운이 집안을 둘러싸기 시작하는데...."왜 다들 우리 집에 와서 죽고 난리야!"
- 핸섬가이즈 리뷰 요이땅~!
이번 6월 오픈한 핸섬가이즈 영화는 공포 코미디 영화로 극장에서 직접 극장에서 관람했던 영화이다
좀 병맛나는 부분들이 있긴 했지만 절묘히 맞아떨어지는 스토리 전개와 재미있는 장면들로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할 수 있도록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뛰어났고 코믹한 부분들이 많아 한참을 웃으면서 관람할 수 있었던 영화였다
처음에는 과도한 컨셉과 전개로 무리한 컨셉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사이사이에 들어가 있는 연기자들의 애드립과 코믹한 부분들은 보는 동안 지루할 틈이 없을 정도로 재미가 있었던 작품이라 생각이 든다
처음에는 코믹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중간부부터 공포의 장르가 섞여 들어가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흠뻑 빠지게 되었다
- 달콤 살벌 레전드 케미 커플!
처음부터 끝까지 핸섬함? ㅎ 을 표현했던 형제를 자신들의 제외하고 알고 있는 외모에 대해서 항상 자신감이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 은 세상에서 가장 선하지만 외모만 악랄한? ㅎ 연기를 정말 잘 표현해 주었으며 자신들만 핸섬가이즈란? 컨셉이 가장 웃긴 포인트 중 하나였다
친절하고 우애가 깊은 형제의 영국식 시골라이프가 시작되면서 말도 안 되는 저주가 함께 뒤엉켜 진행되면서 팝콘을 먹을 시간도 없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던 영화 중 하나이다
요즘 영화와는 다르게 성격이 급한 저에게 이야기 전개가 빠르고 양념반 후라이드반 처럼 제가 좋아하는 코믹반 공포반을 섞어둔 [핸섬가이즈] 영화를 적극 추천하며 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와 함께 보기 좋은 영화라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주는 [핸섬가이즈]의 평전은 8.7 점 / 10 이다
'영화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묘 스릴러 영화의 끝판왕!! (평점 포함) (0) | 2024.11.07 |
---|---|
[영화리뷰]목스박! 3개 종교가 한패다? 재밌는 영화를 찾는다면 목스박!! :) (평점포함) (0) | 2024.08.14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솔찍 후기 및 평점 (0) | 2024.07.17 |